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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클라라가 세계미녀2위에 선정돼며 순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의 매거진 ‘모드’가 발표한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에는 클라라가 2위로 뽑혀 눈길을 끈다.

1위는 미국 모델 겸 배우인 타니아 마리 커린지가 차지했으며 3위는 모델 크리스티나 마리아 사라컷 , 4위는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5위는 브라질 모델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가 뽑혔다.

사진=나일론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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