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 매체는 ”천이슬이 강남 유명 성형외과와의 수술비 지급 문제로 법정 소송에 휘말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송을 제기한 성형외과는 천이슬이 당초 약속했던 병원 홍보를 성실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천이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런 계약을 하는 것 자체에 대해 천이슬 본인은 몰랐다. 전 소속사 매니저와 병원이 계약을 맺었었고, 실제로 천이슬이 모델로 병원 홈페이지에 일주일간 올라와 있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이슬 소속사는 병원을 상대로 역소송을 준비 중이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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