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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규모 세일기간 블랙 프라이데이가 해외직구족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1일부터 11일까지 고객 24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1%가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 시즌에 해외직구를 할 계획이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특히 베스트바이 등의 유통업체에서도 애플의 최신 아이폰6도 50%이상 세일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애플 사용자들의 관심이 집중됏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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