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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9시 45분께 전남 담양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펜션 별관의 바비큐장으로 사상자 대부분이 이곳에서 발견됐다. 이들은 선후배 사이로, 남자선배들이 여자 후배를 데리고 나오려다 불길 때문에 빠져나오지 못하자 후배를 끌어안고 불길을 막으려 했던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생존자들과 펜션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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