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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판정을 받은 남성의 맥박이 돌아와 화제다.

지난 18일 자택에서 쓰러진 60대 남성은 이웃주민의 신고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구급차와 응급실에서 계속 심폐소생술이 진행됐으나 해당 남성의 맥박은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의료진은 사망판정을 내리고 영안실로 옮겼다. 그러나 60대 남성을 냉동고에 넣기 전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발견해 다시 응급실로 옮겨 치료했다.

현재 이 남성은 맥박과 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의식은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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