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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죠앤이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졌다가 끝내 사망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죠앤은 미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2일 사망했다.

2001년 14세의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죠앤은 ‘제2의 보아’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고인은 가수활동을 접은후 지난 6월부터는 미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물류 회사 BNX의 회계 부서에서 일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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