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두나와 그의 연인 짐 스터게스가 새삼 화제다.
8일 한 매체는 “과거 내한 당시 짐 스터게스는 연인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당시 짐 스터게스는 “배두나에게 보호본능이 일었다”며 “영어를 잘 못하는 배두나를 돌봐야겠다는 의무감을 느꼈다. 서로 웃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대부분 시간을 빈둥거리며 어울렸다. 참 재밌게 지냈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의 데이트는 해외까지 이어졌다. 미국 할리우드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나오는 모습과 베니스의 거리를 다정하게 거니는 모습 등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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