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13남매가 화제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의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다 같이 모이는 것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보라 가족들은 식당에 모여 앉아 행복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13남매 모두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보라 13남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남보라 13남매..우월하다”, “남보라 13남매..다들 연예인 해도 될 듯”, “남보라 13남매..부모님 유전자가 좋은가봐”, “남보라 13남매..남보라는 든든할 거 같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너 ‘천사들의 합창’을 통해 얼굴을 처음 알렸다. 당시 13남매의 둘째 딸로 등장, 예쁘장한 외모와 성숙한 성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연예인으로 데뷔했다.
한편 남보라는 최근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할래’에서 미혼모 김샛별로 분했으며, 새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서 주인공 이순정 역을 맡아 실패를 거듭하면서도 홀로 고군분투하는 ‘똑순이’로 변신, 억척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사진 =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13남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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