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순간 최고시청률 35.9% 기록해 화제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4분부터 7시 51분까지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시청률 22.2%, 수도권 시청률 24.9%를 기록했다.
전주 19.8%로 20%에 아깝게 못미쳤던 전국 시청률이 언젠가부터 예능 프로그램에는 ‘마의 시청률’이 돼버린 전국 20%를 이날 가볍게 넘어섰고, 수도권 시청률 역시 전주 21.9%에서 24.9%로 상승했다.
동시간 경쟁을 펼친 SBS TV ‘스타킹’은 9.1%,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7%였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마지막에 가수들이 모두 무대에 나와 터보를 중심으로 ’트위스트 킹’을 열창하는 장면에서 나왔다.
사진=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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