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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슈가 화제다.

9일 방송된 힐링캠프에는 SES 멤버 슈, 배우 최정윤, 아나운서 박은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스트레스 받을 시간이 없다. 하루가 모자랄 정도다. 거울도 못 본다. 애가 셋이라 일할 수 있는 게 딱히 안 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슈는 육아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한 질문에 “제가 음악을 좋아하는 것을 남편이 아니까 나를 클럽에 데리고 간다”며 “남편과 같이 가서 스피커 앞에 가서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푼다. 남편은 잘 못논다. 그냥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기만 한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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