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논란에 휩싸였던 셰프 맹기용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신예 치타, 맹기용, 예정화가 MBC ‘나 혼자 산다’의 게스트 코너인 ‘더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20대들의 자취 라이프를 공개한다.
화제를 모았던 오디션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의 우승자 치타, ‘엄친아 셰프’ 맹기용,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 몸매 끝판왕으로 등극한 예정화가 주목받는 모습 뒤에 가려진 20대 자취남녀로서의 일상을 공개한다.
치타는 순둥이 같은 민낯으로 직접 청국장을 끓이는 등 자취 10년 차 베테랑의 모습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아침 7시부터 수영을 시작하며 ‘운동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하지만 이제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무지개 회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이 밖에도 훈남 셰프로 잘 알려진 맹기용은 집에서 못생긴(?) 허당남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요즘 가장 핫한 20대! 치타·맹기용·예정화의 싱글 라이프는 오는 29일(금)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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