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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다이어트’

노유민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98kg에서 현재 70kg. 목표치 28kg 감량 달성! 이제 복근 준비 할 거예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 전과 후를 비교한 사진에서 노유민은 또렷한 턱선, 확 달라진 리즈시절 외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노유민 다이어트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에 관한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노유민은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을 당시 6살 연상 아내가 자신의 다이어트를 원하지 않는다고 털어 놨다.

당시 방송에서 노유민은 “아내가 살 빼라는 이야기를 안 하느냐”는 질문에 “아내는 내가 살 빼는 걸 원치 않는다”고 답했다.

노유민은 “내가 어릴 때 워낙 잘 생겼고 결혼 전에도 술집에 앉아 있으면 여성분들이 와서 팔짱끼고 대놓고 스킨십을 했다. 그래서 아내는 열 받아서 ‘저 여자친구거든요?’라고 하며 불안해했다”고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노유민은 “사실 내가 결혼 후 살 빼려고 운동을 해 7~8kg정도 감량한 적이 있다. 그런데 아내가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운동을 못 가게 하더라. 예전 모습 나오려고 하니 불안해서 못 하게 한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노유민 다이어트 소식에 네티즌은 “노유민 다이어트..정말 대단하다”, “노유민 다이어트..부러워요”, “노유민 다이어트..정말 불안해 할 것 같다”, “노유민 다이어트..멋있다”, “노유민 다이어트.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는 필수 인 듯”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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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서울신문DB (노유민 다이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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