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60대 안타까운 사고 입력 :2015-07-23 11:06:18 수정 :2015-07-23 13:10:39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경기도 안양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노인이 시내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범계역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던 66살 박 모 씨가 우회전하던 시내버스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을 하다 박 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에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