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이동휘와 정호연의 열애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동휘와 정호연은 지난해부터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 두 사람 모두 꾸밈 없는 호탕한 성격으로 애정을 숨기지 않아, 영화·모델 업계에서는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휘 소속사 측은 이동휘와 정호연이 열애 중이 맞다고 인정했다.
tvN ‘응답하라 1988’에서 동룡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동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룡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뛴대요”라며 손으로 턱을 괴고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이동휘는 왼손 약지에 반지를 끼고 있어 커플링이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