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전소미’
‘프로듀스101’가 전소미의 인기에 힘입어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Mnet의 ‘프로듀스101’이 TV화제성 1위로 올라섰다. ‘무한도전’은 3위를 차지했다.
18일 TV화제성(비드라마 부문)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측에 따르면 ‘프로듀스101’ ,‘아육대’, ‘무한도전’이 2월 2주차 TV화제성 1, 2,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설특집 프로그램 18개가 추가 경쟁 되었음에도 이룬 결과라 그 의미가 크다. ‘프로듀스101’이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은 JYP 출신 전소미의 독주에 젤리피쉬 멤버 김세정이 대항마로 떠오르며 나타난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4위 5위에는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설 특집 ‘듀엣가요제’가 나란히 올라섰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 SBS ‘그것이알고싶다’가 6,7위에 올랐으며, 이하 순위는 모두 ‘마이리틀텔레비젼’,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 혼자 산다’ 등 MBC 예능 프로그램이 차지했다.
본 조사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에서 방송된 170여개 비드라마와 설특집 프로그램 18개를 추가 분석한 결과로서 시청률과는 별개의 순위이다.
사진=‘프로듀서101’ 캡처(프로듀스101 전소미)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