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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내한한 배우 휴잭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휴 잭맨과 가수 지나가 함께 찍은 인증샷이 화제다.

지난 2013년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은 SBS ‘한밤의 TV연예’ 깜짝 인터뷰 진행 당시 지나로부터 깜짝 선물을 받고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휴 잭맨은 지나로부터 자신의 반려견 달리를 위한 강아지 한복을 선물 받은 뒤 “지금껏 받은 선물 중 최고”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은 미달인 국가대표 에디(태런 애저튼 분)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 분)을 만나 벌이는 올림픽 도전기를 그린 작품. 오는 4월 7일 개봉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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