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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가 신곡 ‘봄날의 기억’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지난 16일 비투비 멤버 이창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딜 가나 성재는 내 옆에 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창섭은 육성재의 브로마이드를 들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이창섭은 육성재의 브로마이드를 받고 기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투비는 28일 0시 미니 8집 음반 ‘리멤버 댓(Remember that)’을 발표, 타이틀 곡 ‘봄날의 기억’으로 약 5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괜찮아요’, ‘집으로 가는 길’에 이은 비투비의 발라드 3부작이 될 신곡 ‘봄날의 기억’은 가요계 ‘보컬 강자’ 비투비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봄 시즌송’으로 벌써부터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이창섭 인스타그램 (비투비 ‘봄날의 기억’)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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