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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가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종영하고 더욱 바쁘게 보내고 있다.
최근 송중기는 전 세계를 누비며 각종 행사에 참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단번에 한류스타가 됐지만 인성이 남다른 것으로 자자하다.
송중기는 연예계 데뷔 전 12년 동안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했지만 사고로 운동을 그만두게 됐고 전교 부회장을 맡으며 학업에 소홀히 하지 않았다.
또한 송중기는 촬영장에서도 선후배는 물론 스태프까지 챙기기로 유명하며 2011년부터는 소아암 환자를 지원, 군 복무 중 네팔 지진 구호 기름 1억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