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드라마 첫 방송을 앞둔 심경을 표현했다.
13일 남궁민은 인스타그램에 “제작 발표회. 내일은 첫 방. 긴장중. 미녀공심이. 남규만은 가고. 안단태는 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남궁민은 지난 12일 열렸던 ‘미녀공심이’ 제작 발표회에 참여한 모습이다. 특히 남궁민은 팔짱을 낀 채 다소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방 기대중! 무조건 본방사수”, “안단태 오빠 긴장하지 말아요”, “드라마 대박나세요”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궁민, 민아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는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기자 tjsahr@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