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20일 자정 T-WITH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콜라보 작품 중 두 번째 신곡 ‘시원해’를 발표했다.
디스코를 기반으로 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 버릴 김태우의 신곡 ‘시원해’는 기본에 충실한 곡으로 가수 알리와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태우와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알리의 목소리가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이룬다.
‘난 두렵지 않아 저 햇빛이’ ‘너무 시원해 너만 있으면’ 등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무더운 여름도 날려버릴 수 있다는 가사가 뭇 연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편 올해 하반기 다섯 개의 콜라보 싱글을 낼 계획으로 T-WITH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김태우는 지난달 가수 유성은과 함께 한 첫 번째 프로젝트 ‘시간’(Time)을 발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