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치원. 강은비 아가. 못난이 피곤했구나. 병아리 삐약삐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강은비는 노란색 유치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통통한 손으로 음료수를 만지고 있는 모습에서 귀여움이 한껏 드러났다. 어렸을 때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 ‘자연미인’임을 입증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고 귀여워라”, “정말 그대로 자랐네요”, “언니는 왜 늙지도 않는 거죠?”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강은비는 최근 bnt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송은채로 1년 6개월 정도 활동했지만 많은 분들이 이질감을 느꼈던 것 같다”며 다시 이름을 바꿨음을 언급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