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외신에 따르면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어벤져스3’ 출연료로 최대 1억 달러를 받는다.
‘어벤져스3’의 예산은 모두 3억 4천만 달러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출연료는 이중 약 30%에 달하는 액수이며, 시리즈 중 최고액이다.
외신은 “마블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영화에서 팬들을 모으는 가장 확실한 배우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새로운 토니 스타크를 찾아 팬들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은 불가능한 도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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