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윤은혜의 모습이 담겼다.
윤은혜는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최근 불거진 베이비복스 재결합설을 부인했다. 연기 활동 또한 아직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베이비복스는 지난 1997년 ‘머리 하는 날’로 데뷔, 5인조 인기 걸그룹으로 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베이비복스는 ‘야야야’, ‘체인지’, ‘겟 업’, ‘킬러’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 그룹으로 성장했다. 베이비복스는 이후 지난 2004년 해체의 길을 걷게 됐고 이후 심은진, 이희진, 윤은혜, 간미연 등 멤버들의 연기자 전향 등으로 인해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은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심은진의 의미심장한 멘트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심은진은 지난 2일 방송된 ‘일밤-복면가왕’에서 ‘의기양양’으로 출연, 이후 정체를 밝히며 “올해 베이비복스가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는데 팬들이 원하면 팀의 재결합에 힘써보겠다”고 말했다.
사진 = 윤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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