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천우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좀 남겨둘걸. 함께 하는 배우, 스태프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감사한지,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또 한 번 느꼈던 자리. #배우라서 행복해요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배우 천우희가 전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을 당시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천우희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우희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곡성’에서 ‘무명’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어느 날’에서는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 여주인공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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