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송승헌 아버지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사진을 보여주며 송승헌에게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송승헌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 굉장히 잘 생기셨다”며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도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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