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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혜진이 10년 만에 뉴욕 컬렉션에 참석했다.
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측은 “뉴욕 컬렉션을 빛내는 한혜진의 앞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10년 만에 뉴욕 컬렉션을 찾은 한혜진의 모습이 담겼다.

한혜진은 오랜만에 뉴욕을 방문하는 만큼 “제가 누군지 알까요?”, “어떡해 부담스러워”라고 말하며 잔뜩 긴장했다.

차에서 내린 한혜진은 카메라를 든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게 됐다. 하지만 그는 긴장한 나머지 어색한 포즈와 부자연스러운 표정으로 섰다.

이를 보던 ‘나혼자산다’ 출연진들은 “저게 뭐냐”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어색한 모습에 결국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쇼에 설 그의 당당한 모습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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