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노랑’ 꼬까옷 입은 한효주,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인사 입력 :2017-12-06 17:08:02 수정 :2017-12-06 17:08:36 배우 한효주가 연말을 맞아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6일 오후 배우 한효주(31)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감사 인사를 했다.그는 “노랑노랑. 모두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올 한 해도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한효주는 긴 생머리에 노란색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앞서 한효주는 “우리 만현오빠가 찍어줌. 역시 셀카는 무리. 오늘 날씨 추운데 다녀가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컷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한편 한효주는 이날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바운더리 카페에서 진행된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려한 10주년 기념식 겸 연말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