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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40)이 각계 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집중 조명하는 CNN ‘토크 아시아’(TALK ASIA)의 새해 첫 인물로 소개된다.


CNN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지난해 가을부터 이병헌을 밀착 취재한 내용을 오는 20일 방송한다고 밝혔다. 방송은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전쟁의 서막’과 한국영화 ‘JSA’에 출연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부산국제영화제와 KBS2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현장을 동행해 이병헌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여줄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크 아시아’에서 영화 음악 스포츠 패션 등 아시아의 각 장르에서 활약하는 인물들을 집중 조명해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으로 한국스타로는 지난해 박지성. 비 등을 내보냈다.

김은희기자 eh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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