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미국의 연예전문지 피플에 따르면, 본은 고향인 시카코 교외의 한 저택에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고 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본은 지난 해 9월 피플에서 “다른 사람과 생을 같이하고 싶고, 기저귀 챙기는 일까지 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아기를 갖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다.그는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 적이 있고, 웨버는 초혼이다.
본은 ‘산타는 괴로워’ 외에 ‘브레이크 업’ ‘인 투 더 와일드’ 등의 영화로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장상옥기자 007ja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