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은 지난 13일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부상 후 병원에서 반깁스를 한 상태다.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라는 이번 주말까지 ‘루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부상을 당했지만 승연이가 ‘루팡’의 마지막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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