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차 9개월여만에 다시 한국을 찾았지만 언론과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쏠리면서 재범은 자신의 행적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고 있다. 네드 셔먼의 말대로라면 9월 전국을 순회하는 팬미팅 투어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면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 미디어 와이어는 지난 5월 말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과 함께 일하게 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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