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영화 ‘워리어스 웨이’(이승무 감독)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성공리에 끝낸 장동건은 24일 새벽 바로 전북 새만금으로 달려가 영화 ‘마이웨이’(강제규 감독)의 전투장면을 시작으로 내년 초까지 영화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 남편의 첫 할리우드 진출 영화를 보기위해 지난 22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고소영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하며 조용한 연말연시를 보낸다.
두 사람의 측근은 24일 “장동건의 영화 촬영일정이 내년 초까지 잡혀 있어 당분간 장동건은 일에. 고소영은 육아에 매진할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에게 뜻깊은 한 해를 잘 정리한다는 의미에서 연말연시는 차분하게 보낼 예정이다”라고 귀띔했다.
한편. 두 사람이 CF를 찍어 공식 나들이가 예정됐던 한 가전업체의 신제품 론칭 행사는 신제품 출시 일정 조정 등으로 당분간 연기됐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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