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이 필로폰 투약으로 구속된 가운데. 지난달 ‘남격’의 마흔다섯번째 미션 ‘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편에서 입양한 유기견 제제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들 강아지는 김성민의 가족들이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역삼동에서 홀로 살아온 김성민은 방송에서 “어머니와 누나가 강아지 기르는걸 도와주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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