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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제제’는 김성민 가족품에’

김성민이 필로폰 투약으로 구속된 가운데. 지난달 ‘남격’의 마흔다섯번째 미션 ‘남자. 새로운 생명을 만나다’편에서 입양한 유기견 제제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이지고 있다.

김성민은 당시 미션을 통해 잠시 맡았던 마르티즈 종 혼혈견 ‘제제’를 입양해. 원래 기르고 있던 포메라니안 종 ‘봉구’와 함께 두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두 강아지는 김성민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종종 사진과 근황 등을 전해 시청자들에게도 유명했다. 이에 김성민 사건이 알려진뒤 시청자들은 유기견 제제가 또다시 버려지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현재 이들 강아지는 김성민의 가족들이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역삼동에서 홀로 살아온 김성민은 방송에서 “어머니와 누나가 강아지 기르는걸 도와주기로 했다”고 말한 바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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