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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새 디지털싱글 ‘바보처럼 왜 이래’를 발표한 여성래퍼 길미가 성형의혹에 휘말렸다.

최근 공개한 재킷사진에서 한층 여성스러워지고 예뻐진 외모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 대해 일부 네티즌이 “그동안 알고 있던 길미의 모습과 다르다”. “안보이는 동안 어딘가를 고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측은 “길미가 앨범활동외에도 각종 뮤지션들의 작사 작업 및 내년에 나올 본인의 앨범 작업 때문에 눈코뜰새 없이 바쁘다. 스케쥴이 없는 날은 본인의 음악 작업 때문에두문불출하고 있다. 단지 여성스럽게 이미지 변신을 한 것 뿐”이라며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MBC드라마 ‘욕망의불꽃’ OST중 ‘우리 사랑 이대로’와 나윤권과 함께 한 ‘바보처럼 왜이래’로 인기몰이중인 길미는 내년초 발매할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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