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톱스타 김태희(31)가 미투데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 손에 떡을 들고 다른 한손에는 귀엽게 입으로 떡을 넣는 포즈를 취하며 일상에서도 CF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현재 일본에서 후지TV 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출연중인 김태희는 “일본에서 먹는 한국떡~~ 넘 맛있어요!! 이제 9.10회 막바지 촬영중인데 현장에 있던 크리스마스트리 앞에서 잠시 찰칵!!! 마지막 방송보고 쫑파티까지 하고 가려면 아마 이번 클마스는 일본에서 보내게 될것 같아요..다들 따듯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맞이하길 바래요…!!”라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사진속 김태희가 들고있는 떡은 ‘나와 스타의 99일’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선물 한 것. 김태희는 손수 일본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떡집을 찾아 정성스럽게 떡을 맞췄다.
한편. 김태희는 25일 드라마 종방후 일본에서 남은 일정을 소화한 뒤 이달 말 귀국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김태희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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