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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새 미니음반 ‘얼라이브(Alive)’가 대만 음반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8일 전했다.



YG에 따르면 ‘얼라이브’는 대만의 음반 판매 사이트 ‘북스닷컴(www.books.com)’에서 아시아 음반 부문 판매량 1위를 기록 중이다.

’얼라이브’는 멤버들의 단체 사진이 커버 이미지로 사용된 ‘빅뱅 버전’과 멤버별 개인 버전 등 총 6가지 형태로 출시됐는데, 북스닷컴 차트에서는 ‘빅뱅 버전’이 1위, 탑(T.O.P) 버전이 2위에 오르는 등 6가지 버전 모두 20위권 안에 들었다고 YG는 전했다.

지난달 29일 발매된 ‘얼라이브’는 현재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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