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라이브, 인터넷·핸드폰으로 보세요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거리 공연이 온라인과 모바일 웹을 통해 생중계된다.

엠넷닷컴은 9일 오후 3시30분부터 열리는 ‘버스커버스커’의 거리공연을 위한 특별 페이지를 열고, 생중계와 함께 현장사진도 업데이트한다. 무료로 볼 수 있으며 추후 다시보기 VOD 서비스도 한다.

또 모바일 웹페이지로도 생중계되므로 휴대폰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버스커버스커는 “앨범을 발매하고 드디어 제대로 밴드가 된 기분이다.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라이브 위주로 활동을 펼치고 싶다. 이번 중계를 통해 더 많은 분들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의 거리 공연은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등 다양한 언어로 지원된다. ‘글로벌 엠넷닷컴’을 통해 200개국에 생중계된다.

공연장소는 9일 오후 3시30분 엠넷닷컴과 CJ E&M의 SNS를 통해 고지할 예정이다.

한편, 3월29일 나온 ‘버스커버스커’의 1집 타이틀곡 ‘벚꽃 엔딩’은 10일째 엠넷닷컴 음원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