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는 19일 SNS에 “오늘 3시37분에 3.02㎏의 예쁜 딸을 낳았어요”라고 전했다.
남편, 첫째아들 준우, 둘째딸을 언급하면서 “감사합니다. 이들이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앞으로 이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그리고 착하게 살고 싶습니다. 부족한 제가 받은 큰 사랑 많은 분들께 보답하며 살겠습니다”라며 행복해했다.
정시아는 2009년 탤런트 백도빈(34)과 결혼했으며 그해 7월 아들 백준우를 얻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해 SBS TV ‘미쓰 아줌마’에서 ‘왕새미’를 연기했다. 이후 6개월간 태교에 전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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