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의 매니저 김현국 씨는 “윤진서가 오늘 퇴원했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윤진서는 지난 28일 오전 감기약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가 위세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니저 김씨에 따르면 지난 두 달간 미국서 지내다 26일 귀국한 윤진서는 시차 때문에 잠이 안 오자 집에 있던 감기약을 수면제 대신 먹었다가 잠에서 깨어나지 못해 병원으로 실려갔다.
항간에는 이를 두고 윤진서가 자살시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지만 김씨는 “자살 시도는 말도 안 된다”고 부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