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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김호경·29)가 다음 달 11일 입대한다.

소속사는 테이가 다음 달 11일 경기도 의정부의 306보충대로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한다고 22일 전했다.

소속사는 “테이는 입대 전까지 지방 클럽 투어 등 예정된 공연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면서 “다음 달 6-8일 CGV청담시네시티 엠큐브(M-Cube)에서 열리는 ‘핸섬 투나잇’ 공연이 입대 전 마지막 일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4년 데뷔한 테이는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등의 히트곡을 냈으며 현재는 밴드 ‘핸섬피플’로 활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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