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그룹 울랄라세션의 김명훈(29)이 12일 아빠가 됐다.

울랄라세션 김명훈<br>연합뉴스
소속사 울랄라컴퍼니는 “김명훈의 아내가 12일 낮 12시 10분께 서울시내의 한 산부인과에서 3.12㎏의 딸을 낳았다”면서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알렸다.

김명훈은 “나와 닮은 아이를 보는 순간 하늘을 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세상을 다 가진 것 같다”며 “예쁜 딸을 낳아준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명훈은 지난 5월 두 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인 김양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연합뉴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