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라 뱅크스는 최근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남아프리카 공화국판 12월호의 표지 촬영에서 군살 없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할리우드 톱모델 겸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가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br>타이라 뱅크스 트위터 할리우드 톱모델 겸 방송인 타이라 뱅크스가 매끈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br>타이라 뱅크스 트위터](https://img.seoul.co.kr//img/upload/2012/11/23/SSI_20121123111829_V.jpg)
이날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뱅크스는 성공의 비결을 묻는 말에 “어떤 사람들은 부와 함께 태어나기도 하지만, 가끔은 운명이 성공을 향해 달려가기도 하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또 그는 모델 은퇴를 후회한 적은 없느냐는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 난 지금 ‘아메리카 넥스트 톱 모델(America’s Next Top Model)’을 진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는 내 이름을 건 TV 쇼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타이라 뱅크스는 지난 1997년 ‘올해의 슈퍼모델’로 선정되는 등 최고 인기를 누린 모델 출신 방송인이다. ‘아프리카계 여성 최초’로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등 수 많은 브랜드와 잡지 광고, 표지 모델로 활약했다. 지난 2005년 모델 은퇴 후 워너 브라더스와 함께 시작한 ‘타이라 쇼’에서 당당하고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며 젊은 여성들의 롤 모델로 꼽히고 있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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