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은 ‘제발’, ‘브레이크 다운’ 등 2곡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저우제룬(周杰倫), 장샤오한(張韶涵) 등 중화권 스타들이 출연했다.
모바일 음악 시상식은 중국 이동통신사 차이나 모바일이 2007년부터 개최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6회를 맞았다. 모바일 음원 사용량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중국 내 최대 음악 시상식 가운데 하나다.
김현중은 오는 12일 일본에서 첫 번째 정규 앨범 ‘언리미티드(Unlimited)’ 발매를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