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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개그맨 정형돈이 쌍둥이 아빠가 됐다. 제공 | SBS


정형돈의 아내이자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리씨가 11일 오전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형돈은 지난 5월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알리면서 쌍둥이 아빠가 되는 기쁨을 전한 바 있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방송작가 한유라씨와 결혼한지 4년만에 2세를 얻게 된다. 정형돈은 한 작가와 2008년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 MC와 작가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한편, 정형돈은 현재 MBC ‘무한도전’을 비롯해 SBS ‘고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등에 출연중이고, 최근에는 데프콘과 함께 한 ‘형돈이와 대준이’에 이어 길과 듀오로 새 음반 ‘뚱스’를 내는 등 음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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