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잡지 <쎄씨>는 24일 2013년 1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윤시윤의 상큼 발랄한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눈길을 끄는 부분은 트위터 중단 이유다. 윤시윤은 트위터를 끊은이유에 대해 “소통을 위해 시작했지만, 의존하거나 실수할지 모른다고 생각했다”면서 “지금 이 순간 든 생각이 나란 사람의 명제가 된다는 건 조심스럽다. 대신 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더 자주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이웃집 꽃미남’은 인기 웹툰작가 유현숙의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현대인들의 훔쳐보기 심리를 유쾌하고 발랄하게 풀어낸다. 내년 1월 7일 첫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은 총 16부작 로맨틱 코미디로 박신혜와 윤시윤의 로맨스를 담고 있다.
박대웅 기자 bdu@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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