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딸 다은 양의 사진과 동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딸도 성형을 시킬 생각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나는 셀프 마사지로 예쁘게 만들고 있다.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고 답하며 아기 사진을 자랑했다.
사진 속 현영의 딸 다은 양은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 눈에 보아도 귀엽고 깜찍한 모습이다.
이어 현영은 “딸이 정말 예쁘다. 아이가 웃음이 많다”라며 “이제 백 보러 다니고 옷 고르러 다니는 건 내 관심사가 아니다. 오로지 아기 간식, 아기 옷, 아기 용품이다. 아직 천기저귀를 쓴다. 아이에게 좋은 것에 대해서만 연구하게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를 낳아보니 아이 욕심이 생기더라. 내후년에 또 가지려고 한다”라며 “둘째는 아들, 셋째는 딸로 가는 게 좋을 것 같다. 쌍둥이였으면 좋겠다. 아이는 많이 낳아보려고 한다”고 다산 욕심을 밝혔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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