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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시스루 의상으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를 위협하는 신아영 아나운서’라는 제목으로 방송 영상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신 아나운서가 5일 SBS ESPN의 ‘EPL 리뷰’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아영 아나운서가 초미니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br>SBS ESPN ‘EPL 리뷰’ 캡처
사진 속 신 아나운서는 속이 비치는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밝게 미소를 지으며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타이트한 원피스 때문에 신 아나운서의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완벽한 S라인 자태와 늘씬한 각선미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쁘고 몸매 좋고 똑똑하고. 없는 게 뭐지?”, “미소가 정말 상큼한 신아영 아나운서”, “각선미 아나운서 중 최강이다”, “덕분에 EPL이 더 흥미롭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하버드대 역사학과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는 빼어난 외국어 실력과 진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온라인이슈팀 issu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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