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개월 최근 화보, 예림이에게 누가 이런 화장을!’이란 제목으로 한 패션 매거진에 실린 투개월의 화보가 올라왔다.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싱그럽고 산뜻한 콘셉트로 꾸며진 화보에는 투개월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예림이 눈길을 끈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김예림은 이번 화보에서 톡톡 튀는 의상으로 변신을 꾀했다. 하지만 의상과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며 김예림만의 매력을 살리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예쁜 예림이를 누가 저렇게 만들어 놨지”, “세수하고 내가 화장 다시 시켜주고 싶다”, “이상해…”, “도대윤은 괜찮은 거 같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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