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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미스코리아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B2M엔터테인먼트는 이효리의 신곡 ‘미스코리아’ 티저 영상이 미스코리아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곡 전체가 공개되지 않아 생긴 오해”라고 설명했다.

이효리가 미스코리아 비하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티저 캡처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스코리아 충북진 이효리’라는 소개와 함께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이효리가 섹시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이 미스코리아를 비하한 것이 아니냐고 지적하며 논란이 시작됐다.

이효리 측은 “어린 시절 미스코리아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 상징적인 의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콘텐츠 운영팀 sseoul@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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