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패션지 ‘퍼스트룩’은 최근 티파니를 모델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는 붉은 꽃이 가득한 화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하얀 레이스 상의와 살구색 핫팬츠를 입고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속이 비치는 하얀 레이스 상의 사이로 살짝 노출된 그의 자태는 ‘남심’을 흔들기에 부족함이 없다.
또 다른 사진 속 티파니는 화려한 꽃무늬가 들어간 짧은 민소매 상의와 청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우윳빛 피부를 자랑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쪽 머리에 꽂은 꽃모양 코사지는 그의 청순한 매력을 더욱 강조하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티파니의 각선미는 백만 불짜리”, “싱그러운 미소가 아름다운 티파니”, “다이어트 시작하게 하는 몸매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파니는 최근 최근 야구선수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경기장을 방문해 일명 ‘패대기’ 시구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강태랑 인턴기자 rrang@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